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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


















우연히 만난 옛기억





먼길 통해 서울로 와준 소중한 인연들, 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 끝에 급 강화도 행. 점심도 먹이고 페리타고 석모도로가서 가본적은 없지만 알고 있던 카페로 안내했다. 오후 기분좋은 햇살 만끽하고 오랜만에 평일 휴양지의 한산함도 느꼈다. 헤어질 때 좋은 여행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는데 오히려 내가 더 고마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