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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여행










여유 그리고 자유로움


무계획, 무일정으로 떠난 홍콩행. 걷고 싶을때 걷고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. 아무도 모르는 도시에 혼자인 여행객의 신분은 과분할 정도로 자유로웠다. 편견과는 달리 너무나 다이나믹했던 홍콩의 분위기와 공기, 혼돈스러워 보이지만 또 그안에 존재하던 질서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겐 이상할 정도로 편안한 도시였다.